러브 어페어(Love Affair) 누가 뭐래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멜로 영화 원픽! 은퇴한 풋볼 쿼터백 스타 마이크 갬브릴(워렌 비티)과 미모의 테리 맥케이(아네트 베닝)의 우연한 만남이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로맨스 영화이다. 이 영화의 두 주연배우는 실제 부부로도 유명하다. 영화 벅시에서도 함께 출연~ 부부여서 그런지 그들의 연기 호흡은 보는 내내 자연스럽고 부드럽습니다. 바람둥이 풋볼 스타 마이크 갬브릴과 테리 맥케이는 서로 사랑하는 애인이 있습니다. 아네트 베닝의 애인 역은 너무나 잘 아는 007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출연합니다. 두 사람은 우연히 비행기에서의 만남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요.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헤어지면서 서로의 감정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3개월 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