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역전을 노리는 도유꾼들의 액션스릴러 영화 파이프라인 신선한 소재 도유꾼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네요. 최근에 시간 떼우기로 영화관에서 휴일 조조로 본 영화 '파이프라인'입니다. 이번에는 그저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들어갔네요. 말죽거리잔혹사, 비열한 거리의 유하 감독의 작품이었고, 서인국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였습니다. 언젠가 기사에서 태항호 배우가 출연한다는 기사는 본 적이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를 그닥 즐기지는 않지만 아무 생각없이 시간때울 생각으로 본거라 크게 기대치를 가지고 보진 않았지만, 유하 감독의 전작과는 왠지 거리가 있을 듯한 느낌이 강한건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실제 전작 영화들과는 너무나 거리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얼마전 개봉한 '도굴'과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고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