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영화감독 봉준호와 김혜자, 원빈이 함께 만든 4번째 작품 '마더' 오늘은 박찬욱 감독에 이어 우리나라의 대표 국대감독이지요. 이번에는 역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감독 봉준호 감독님의 작품을 소개드립니다. 2009년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님의 4번째 장편영화 '마더'입니다. 인간의 가장 보편적 소재인 모성애를 다룬 영화입니다. 연출가인 봉준호 감독은 지금도 최고의 실력과 더불어 겸손하고 따뜻한 인품을 가진 영화감독으로 유명한데요, 본인 스스로 집착과 강박이라고 표현할 만큼 예민하고 완벽주의적인 성향의 영화감독입니다. 별명도 봉테일이지요.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림, 문학, 음악 등 좋아하는 분야가 너무나 다양했고, 지금 봉준호 감독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