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헐리우드 명배우이자 제작자 브래드 피트 오늘 소개드릴 배우는 빵형 '브래드 피트'입니다. 브래드 피트는 이제 배우보다 기획자로서, 제작자로서 더 유명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윤여정 배우가 '미나리' 시상식에서 브래드 피트를 언급했지요? ^^ 왜 브래드피트를 언급한지는 다들 잘 아실겁니다. 이 영화의 제작자이기 때문이죠. 이전에도 몇몇 한국 감독의 영화를 기획, 제작한 적이 있는데요. 봉준호 감독을 개인적으로도 좋아한다더니 함께 '옥자'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브래드 피트는 영화배우 뿐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제대로 된 길을 걷는 듯 보입니다. 아마도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같은 행보를 걷게 되지 않나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Plan B' 라는 영화제작사도 가지고 있지요. 연기도 훌륭..
오늘은 아껴둔 영화 한 편을 방출합니다. ㅎㅎ 얼마 전 방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기억하시나요? 굉장히 재밌게 본 드라마입니다. 그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영화가 있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확신할 수 있습니다. 바로 '머니볼'이란 영화입니다. 물론 이 영화를 완전히 따라 했다고 할 순 없으나 영화의 플롯도 전반적으로 너무나 유사하지요. 영화 '머니볼'은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래틱스 팀의 전설인 '빌리 빈' 단장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입니다. 세이버매트릭스를 활용한 '머니볼'로 당시 메이저리그에 센세이션을 일으킵니다. 이를 통해 스몰 마켓 구단의 운영에 밝은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빅마켓이 아닌 스몰마켓팀으로서 얼마나 위대한 영향을 미쳤는지는 영화를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