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처음 본 때 가 생각이 납니다. 바로 "비포 선라이즈"입니다. 군대를 갓 제대한 직후 선배와 함께 보았는데요. 한창 일 때 이 영화를 보고 비엔나로 얼마나 가고 싶었던지... 물론 한참 전에 기억이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 코로나19로 여행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지금 이 영화를 통해 희망과 향수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의 핵심 키워드는 사랑, 추억, 여행, 이별, 만남, 희망 등입니다. 에단 호크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습니다. 에단 호크가 이럴 때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멋집니다. 물론 지금 별로라는 얘긴 절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 줄리 델피란 여배우도 상큼하지요. 앞서 포스팅한 "러브 어페어"란 영화 기억하시나요? 2021/02/13 - [Hollywood] - 러브 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