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껴둔 영화 한 편을 방출합니다. ㅎㅎ 얼마 전 방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기억하시나요? 굉장히 재밌게 본 드라마입니다. 그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영화가 있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확신할 수 있습니다. 바로 '머니볼'이란 영화입니다. 물론 이 영화를 완전히 따라 했다고 할 순 없으나 영화의 플롯도 전반적으로 너무나 유사하지요. 영화 '머니볼'은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래틱스 팀의 전설인 '빌리 빈' 단장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입니다. 세이버매트릭스를 활용한 '머니볼'로 당시 메이저리그에 센세이션을 일으킵니다. 이를 통해 스몰 마켓 구단의 운영에 밝은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빅마켓이 아닌 스몰마켓팀으로서 얼마나 위대한 영향을 미쳤는지는 영화를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영국판 '국가대표' 이야기인 '독수리 에디'입니다. 에디는 누구일까요? 영국 최초의 스키점프 선수로 마이클 에드워즈란 실존 인물입니다. (영화 '로켓맨'의 태런 에저튼이 주연을 맡았네요.) '독수리 에디'는 에드워즈란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 영화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나 이야기의 구조는 생각보다 아주 단순합니다. 그건 해외나 국내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용화 감독의 '국가대표'라는 영화 기억나십니까?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7385 국가대표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 movie.naver.com 하정우 배우의 앳된 모습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