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제 사이트의 정체성을 가장 잘 반영한 영화이지요. 정말 명작 중의 명작 '시네마 천국'을 소개합니다. 저는 여전히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한다는 주의라~ 이 영화가 주는 매력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물론 그 옛날의 감성을 100%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주 쬐끔은 느낄 수 있답니다. ^^ 아직도 그러한 감성들이 지금까지 이어져서인지 여전히 영화는 영화관에서~ 가급적 혼자 보는걸 좋아하구요. 이 영화를 보면 아주 예전의 감성이 올라와 그냥 미소짓게 됩니다. (물론 저의 세대보다 훨씬 오래 전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구요...^^) 토토와 알프레도의 말도 안되는 우정 이야기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정겹고 따뜻합니다. 혹시 못보신 분이 있다면 고전영화라 생각하시고 꼭 한번 봐 보시기 바랍니다.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