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목처럼 기적같은 이야기 '원더'를 소개해 드립니다. Be kind for everyone you meet is fighting a hard battle. 힘겨운 싸움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친절하라 이 영화를 보면 이 말뜻을 이해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나 또한 고등학교 때 화상 입은 친구를 대할 때 친절함보다는 무서움으로 피한 기억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제법 컸을 때도 그랬는데 이 영화처럼 어린 아이들에게는 더욱 쉽지는 않은 일인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들을 대처하는 많은 주변 어른들의 모습들을 보면 왠지 부럽다는 느낌도 많이 들었네요. 가장 큰 영향을 준 부모부터 형제, 친구들까지... 이들이 정말 원더입니다. 간만에 접한 좋은 영화네요. 어린 아이들과도 함께 보면 좋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