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 물의 날(3.22)입니다. 기념해서 오늘은 두편 리뷰합니다. ^^ 앞선 리뷰는 뤽 베송 감독의 '그랑블루'이구요 이 영화는 그랑블루와는 조금 결은 다르나 가슴 졸이며 볼 수 있는 재난 영화 한편입니다. 바로 '언더 워터'입니다. 동명의 다른 영화도 있으니 주의 요망! 포스터만 봐도 서늘합니다. 여주인공 혼자의 고군분투기입니다. 물론, 몇몇의 출연자는 있으나 대부분은 여주인공이 영화의 중심입니다. 다른 주인공인 상어를 뺀다면 9할은 여주인공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다 했다고 보면 됩니다. ^^ 헐리우드의 대표 공포물인 죠스는 다들 잘 아시죠? ^^ 죠스에 나오는 BGM만 들어도 공포에 떨었던 그 영화. 죠스. 하지만, 언더워터의 죠스는 오리지널 영화 '죠스'와는 왠지 좀 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